北 "NLL서 한미훈련 강화는 위험한 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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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미 양국이 연례안보협의회를 열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서북도서와 북방한계선, 즉 NLL 일대에서 연합훈련을 확대하겠다고 재확인한 것을 "위험천만한 흉계"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일) "이것은 군사적 충돌의 불씨를 안고 있는 서해에서 북침도발의 도수를 더욱 높여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추악한 공모결탁"이라며 "북방한계선은 미군이 정전협정과 배치되게 우리의 신성한 영해에 멋대로 그어놓은 불법의 유령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한한계선의 불법성에 대해서는 미국과 남한 당국이 이미 인정한 바 있다며 "최근 남한의 정계, 학계, 사회계도 북방한계선은 분쟁의 씨앗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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