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씨-김윤옥 여사 측근' 돈거래 정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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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곡동 사저 특검팀이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측근과 이시형 씨가 돈거래를 한 정황을 잡고 계좌추적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씨는 심장질환으로 입원했습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특검은 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의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머니 김윤옥 여사의 측근과 돈거래를 한 내역을 확인했습니다.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시점을 전후해서 돈이 오갔기 때문에 특검은 이 측근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에 나섰습니다.

시형 씨와 돈을 주고 받은 사람은 김윤옥 여사를 수행해온 오랜 측근입니다.

특검팀은 광범위한 계좌추적을 통해 시형 씨가 부지 매입을 위해 농협과 큰아버지로부터 빌린 돈 외에 다른 돈거래를 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씨는 심장질환을 이유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씨 측은 의료진을 동행해서라도 오늘 예정대로 특검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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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부지 매입을 총괄한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은 내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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