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견 '백두' 복제견 2마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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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구조견의 체세포를 이용한 복제견 2마리가 태어났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울대 이병천 교수팀은 지난 3월 소방방재청 중앙 119구조단의 인명구조견 '백두'의 귀에서 체세포를 채취해 복제 난자를 생산 한 뒤 대리모 7마리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건강한 수컷 2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2003년생 수컷 셰퍼드인 백두는 2007년부터 중앙119조단에서 인명구조견으로 활약하다 지난 4월 은퇴했습니다.

백두는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 쓰촨성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아이티 지진 현장과 지난해 일본 쓰나미 피해 현장에도 파견돼 지금까지 실종자 15명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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