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개통 1주년…분당-강남까지 16분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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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당과 강남을 잇는 신분당선이 이제 개통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분당과 강남이 16분으로 줄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웅기 기자가 소식 전합니다.

<기자>

신분당선이 운행을 시작한 지 그제로 딱 1년입니다.

당초 약속대로 분당과 강남을 16분대에 연결하면서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판교개발이 본격화화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내용 보시죠.

라디오 최고 인기프로 생방송 두시 탈출 컬투쇼가 한창인 이 곳.

신분당선 개통 1주년을 기념해 판교역에 마련된 오픈 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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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의 재치있는 사연읽기에.

[정찬우 : 서울생활은 할만하냐? 사투리가 참 안 고쳐지는구나. 그게 엄청 힘든가 보네.]

팬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집니다.

함께 노래하고 호응하다 보니 두 시간이 짧게만 느껴집니다.

[박성찬·신수진/성남시 분당 정자동 : 생동감 있고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요.]

컬투쇼 외에도 SBS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등이 날을 바꿔가며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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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퇴근시간 무렵 판교역.

개찰구를 나서자 예상치도 못했던 쿠키 세례가 쏟아집니다.

신분당선 측에서 개통 1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입니다.

판교역과 양재역, 청계산역 등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지난 사흘 동안 우리 밀로 만든 쿠키를 무료로 증정했습니다.

[송재윤/신분당선 대표이사 : 고객들이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신속하게 모셔서 저희들 자체가 딜럭스한 1등 지하철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은 당초 내건 대로 분당과 강남을 16분대에 연결하면서 개통 초기보다 승객이 30%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무인 운행이지만 200만 km 무사고 운행기록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난항을 겪던 판교 알파돔시티가 다음 달 착공을 앞두고 있고 판교 테크노밸리의 입주도 계속되고 있어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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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이천 설봉공원에서 쌀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기간 동안 47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이천시는 햅쌀 판매 등을 통해서 1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억 5천여만 원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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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 50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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