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수당·성과급 등 41억 부당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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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수당 부당지급과 리베이트 수수 등이 적발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6월 충북대병원에 대한 감사를 벌여 연차수당 부풀리기 등으로 34억 원에 달하는 수당을 부당하게 지급하고, 선택진료비를 직원 성과급으로 주는 등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소비조합이 국세청으로부터 추징당한 세금 추징금 중 1억9천만원을 병원회계로 지원하고, 교수 한 명이 치과 임플란트 업체에서 강사 활동비 명목으로 리베이트 2억6천만 원을 챙긴 것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교과부는 병원측에 부당 지급된 수당 등 41억 500만 원을 관련자들로부터 회수하고 14명을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리베이트를 받은 교수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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