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올들어 베트남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최대 투자국 지위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는 일본이 올해 신규 투자와 자본금 확충을 포함해 모두 49억 2000만 달러를 베트남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베트남이 올들어 유치한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ㅂ니다.
일본에 이어 한국이 9억 3000만 달러를 투자했고, 사모아 8억 9000만 달러, 싱가포르 6억 7000만 달러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일본이 지난해 태국을 휩쓴 대규모 홍수사태 이후 베트남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와중에 베트남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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