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앞둔 장년층과 어르신들의 재취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인생이모작 지원센터'가 다음 달 서울 녹번동 옛 국립보건원에서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오늘(30일) 기자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노년층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49살 이상의 베이비 부머와 55살 이상의 노인 등도 예비 노년층으로 포함하고, 이들의 인생설계와 사회공헌활동, 취업 교육 등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기간을 기존 7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하고, 오는 2015년까지 공동작업장과 식품제조 등 사회적 기업의 일자리를 6만 3천 개 제공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노인인구의 20%에 이르는 홀몸노인 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이들이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15년까지 2,847억 원을 투입, 현재 22.5%인 노인 취업률을 30% 이상으로 높이고, 노인들의 자살률도 10만 명당 64.4명에서 58.4명으로 낮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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