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용 쇠고기 이력 속인 납품업체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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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종류와 등급 등을 속여 학교에 납품해온 업체들이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관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시 특사경은 학교급식 납품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쇠고기 원산지 표시와 개체식별번호 표시 등에 대한 특별 점검을 벌여 개체식별번호를 속인 업체 12곳을 적발했습니다.

개체식별번호는 소의 축종과 등급 등 쇠고기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고유번호로, 개체식별번호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으면 고기의 등급과 축종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특사경은 또, 영업장 시설기준을 위반한 3곳과 고기 거래 내역서를 비치하지 않은 3곳 등 모두 6곳도 추가로 적발해 해당 자치구에 행정 처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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