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29일) 제11회 서울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는 반 총장이 국제평화와 개발도상국 빈곤퇴치, 그리고 여성과 아동인권 신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수상 연설에서 "여건이 갖춰질 경우 북한을 방문해 북한 문제에 직접 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29일) 제11회 서울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는 반 총장이 국제평화와 개발도상국 빈곤퇴치, 그리고 여성과 아동인권 신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수상 연설에서 "여건이 갖춰질 경우 북한을 방문해 북한 문제에 직접 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