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100여 명, 협회 사무실 기습 점거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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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의사 100여 명이 한의사 협회를 기습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한의사들이 찬 사무실 바닥에 이불을 편 이유가 뭔지 권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사 100여 명이 협회 사무실을 기습 점거한 건 어제(28일) 오후 2시쯤.

사무실 바닥에는 달걀이 깨져있고, 문고리도 떨어져 나갔습니다.

기습 농성을 벌인 한의사들은 내년부터 치료용 첩약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데 이 과정에서 협회가 한의사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

[국승표/한의사 평회원 협의회 의장 : 한의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진료권이 없는 약사들에게 진료 행위를 인정하는 합의를 함으로써 국민 건강권 심각하게 훼손한 협회를 신임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이번 주 중 대규모 집회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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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가운데 소형차 한 대가 뒤집혀 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1시쯤 55살 곽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택시와 추돌한 뒤 전복돼 운전자 곽 씨가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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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한 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강일동 생태터널 입구에서 43살 이 모 씨가 몰던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이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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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답십리동의 한 상가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5층에 있던 나이트클럽까지 불이 번지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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