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휴전 사실상 파기…사망자 3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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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최대 명절 희생제를 맞아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최대 조직 자유시리아군이 합의한 임시 휴전이 사실상 파기됐습니다.

정부군이나 반군 모두 휴전 파기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휴전에 돌입한 이래 양측의 유혈 충돌이 사흘째 이어져 사망자가 300명에 육박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더는 휴전을 논할 수 없게 됐다"며 "휴전은 끝났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곳곳에서는 정부군 전투기의 폭격이 이틀 연속 이어졌고, 정부군과 반군의 치열한 교전으로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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