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초경찰서는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찾으러 온 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2살 구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 씨는 오늘(28일) 오후 2시쯤 동생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이미 매매한 주택과 관련된 20년 전 계약서를 찾으려고 하자 주방에 있던 흉기로 동생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생은 모친이 지난해 팔아버린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내기 위해 20년 전 주택 계약서가 필요해 구 씨 집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 씨는 "계약서가 없다는데 동생이 자신을 못 믿는 것 같아서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동생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혀 구 씨를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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