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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 대선 후보 신경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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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선이 5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 후보 간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앞두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날 세우기에 들어갔는데요, 28일 광주에서 열린 ‘새정치 광주선언’에서 “정치 영역을 축소하고 정당의 기능을 줄이면 대통령이 권력을 사유화하고 권력을 남용하는 것을 견제하는 힘이 약해진다” 면서 안 후보의 정치개혁 쇄신안을 반박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열린 ‘투표시간 연장 국민행동 출범식’에 참석해 “국민 여러분께 투표시간 연장하라고 요구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00%의 대한민국을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이 진심이라면 100% 유권자에게 투표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선거법 개정에 동참하시리라 믿는다”고 박 후보를 압박했습니다.

투표시간 연장은 문 후보도 주장한 내용인데요,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어떻게 답했을까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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