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입국 탈북자 7년 만에 최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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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달까지 입국한 탈북자 수가 천 명 수준에 그쳐 올해 입국하는 전체 탈북자 수가 7년 만에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입국한 탈북자가 남성 303명, 여성 783명 등 모두 1천 86명으로 집계돼, 올 한 해 입국하는 탈북자 수가 2천명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입국 탈북자 수는 지난 2006년 2천 26명으로 2천명을 넘긴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2천명 대를 유지해 왔습니다.

정부는 탈북자 입국이 감소한 것을 최근 들어 북중 국경지역 단속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 수는 2만 4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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