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나는 "실버 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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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다지만 우람한 근육 몸매는 여전히 '청춘'이었다. 나이 55세 이상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모여 최고의 근육을 가리는 보건복지부장관배 제1회 전국 실버코리아 몸짱 선발대회가 25일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환갑이 지난 나이임에도 20ㆍ3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할아버지 보디빌더'들의 '근육쇼'는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0명이 참가를 신청했고, 예선을 거쳐 32명이 출전해 실버코리아를 가렸다. 여전히 멋진 몸매를 뽐내고 있는 것 자체가 노인들에겐 희망이지 않을까 싶다. 55세부터 79세 할아버지 할머니의 멋진 몸매를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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