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노바티스 독감백신 사용 중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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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바티스 독감백신 제품의 수입과 공급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탈리아 노바티스가 생산한 독감 백신 중 일부에서 백색 입자가 확인돼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보건당국도 이와 같은 이유로 그제(24일)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백색 입자가 백신의 정상적인 구성 성분일 수 있고 현재까지 보고된 부작용은 없지만 백색입자의 발생원인과 안전성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여 사용을 재개할 지 결정하기로 했다고 식약청은 전했습니다.

해당 제약사가 생산한 독감 백신 중 국내에 수입된 제품은 '아그리팔s1프리필드시린지' 한 개 품목으로 약 17만 개입니다.

식약청은 다만 이 제품이 이탈이아에서 백색입자가 발견된 제품과는 다른 종류이며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관련 부작용이 보고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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