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교회 예배 중 총기난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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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대형교회에서 아침 예배 중에 중년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인근 학교가 폐쇄되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애틀랜타 남부 칼리지파크 소재 '세계변화교회'에서 이 교회의 전 직원인 플로이드 팔머가 전도사인 그레그 맥도웰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맥도웰 전도사는 총알 6발을 맞고 현장에서 숨졌고 범인은 "예배당 안에 들어올 때처럼 조용하게 교회 문을 나섰다"고 당시 예배당 안에 있던 신도들이 전했습니다.

범인은 자신이 몰고 온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며 범행 5시간여 만에 애틀랜타의 쇼핑단지인 레녹스 몰에서 체포됐습니다.

애틀랜타 시당국은 범인의 추가 범행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근 초·중학교를 폐쇄했습니다.

범인은 이 교회를 최근 그만둔 사람으로 경찰 조사 결과 총기사고로 재판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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