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박정희 강탈 `4대 재산' 검증 본격화"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정수장학회와 육영재단,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국문화재단을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강탈된 4대 재산으로 규정하고, 검증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의원총회에서 "박 전 대통령에 의해 강탈된 이들 4곳에 관한 문제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역사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어제 발언에 대해 "처음으로 자기 자신에게 옳은 말을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북방한계선 NLL 문제 등을 둘러싼 정상회담 비공개대화록 존재 논란에 관해선 "류우익 통일장관이 국정감사에서 NLL에 대한 이면합의가 없었다는 말로 확실하게 정리해줬다"며 "새누리당과 정문헌 의원의 의혹 제기는 얼토당토않은 색깔론에 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향후 상임위별 현안질의와 예산 심의 때 '투표시간 2∼3시간 연장' 만큼은 관철시켜 이번 대통령 선거 때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