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내년부터 청소년 성형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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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당국이 청소년의 성형수술을 규제하는 법령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저우시 정부 당국은 최근 홈페이지에 실은 성명에서 18세 미만의 청소년이 의료 목적으로 성형수술을 받을 때 부모 동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령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사들은 청소년에게 성형수술을 할 때 보호자에게 부작용 등 위험성을 알리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 법령안이 연내에 시 의회를 통과할 경우 내년 초 발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한해 300만명이 미용 목적으로 코높이기, 쌍꺼풀 수술, 지방 흡입, 가슴확대 등 성형수술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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