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5년새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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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5년새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동안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부상자 수가 각각 751건, 783명으로 5년 전의 2.2배, 2.1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7명이던 사망자 수도 2010년 9명, 2011년 10명으로 매년 증가 추셉니다.

공단이 지난해 경기도 안산시 2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하교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통행속도는 시속 36.6km로, 전체 통행차량의 75%가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단은 국토해양부와 자동차 속도를 물리적으로 줄이는 '보행우선구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행우선구역'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도로에 굴곡을 만들고 속도저감시설을 설치해 차량속도를 물리적으로 낮추는 구역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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