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국땅' 입증 日정부 공식 지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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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분명하게 표시한 1930년대 일본 정부의 지도가 복원됐습니다.

국가기록원은 1936년 일본 정부가 발행한 '지도구역일람도'를 복원해 독립기념관에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도구역일람도는 일본 정부의 지도제작 기관인 육군 참모본부 직속 육지측량부가 제작한 것으로,일본과 일제의 점령지역이었던 조선과 대만, 북해도 등을 구역별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구역에는 독도와 울릉도를 함께 정확히 표기하고, 조선구역과 일본구역을 구분하는 선을 굵게 그려놓아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연합국이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인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지돕니다.

지도구역일람도는 제작 당시 양면에 인쇄됐으나 뒷면에 종이를 덧붙여 액자를 만들어 원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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