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씨, 24일 오후 귀국 예정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 특검팀의 출석 요구를 받고 있는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79) 다스 회장이 24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24일 오후 중국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예약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그러나 이 회장이 귀국 항공편을 바꿀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34)씨에게 사저 부지 매입자금 12억원 중 6억원을 현금으로 빌려준 중요 참고인이다.

특검팀은 그동안 이 회장에 대해 조기귀국을 요청해왔다.

특검팀은 그러나 "이 회장과 직접 연락이 닿지 않아 간접적으로 귀국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 회장이 귀국하는 대로 소환해 시형씨에게 부지 매입자금을 빌려준 경위와 자금의 출처 및 성격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특검팀의 수사개시 하루 전인 지난 15일 중국으로 출국해 '도피성 출국' 논란을 일으켰다.

특검팀은 애초 이 회장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으나 이미 출국한 상태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다스 측은 "이 회장이 중국 현지공장을 둘러보는 등 사업차 출국했으며 24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광고 영역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