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사할린섬 북쪽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21일) 저녁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지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어제 저녁 10시 59분 쯤 사할린주 주도 '유즈노사할린스크'의 사할린섬 북쪽 북위 53.4도, 동경 142.7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지에 인접한 오하시와 모스칼보, 보스토치니, 툰고르 마을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강한 진동을 느꼈다고 지진 당국인 비상사태부는 전했습니다.
비상사태부는 그러나 주정부가 파악한 바로는 심각한 재산 및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공 인프라 시설은 정상대로 기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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