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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문 "北 내각회의 열어 경제건설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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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내각 회의를 열어 4분기 경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의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을 인용해, 최영림 내각 총리 등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3분기 경제를 결산하고 4분기 경제 건설 목표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4분기가 올해 경제 목표 달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계속해서 전력과 석탄 생산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달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한 12년제 의무교육 실시안을 철저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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