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유사시 자위권 차원 단호하게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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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조 합참의장은 오늘(21일) 북한의 임진각 타격 위협으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서부전선을 방문해 군의 경계 태세와 즉각 대응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오후 서부전선 최전방 도라 관측소에서 하창호 육군 1사단장으로부터 최근 적 동향과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적의 기습을 받지 않도록 부단히 적정을 감시하고 경계에 허점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도라 관측소는 지난 19일 북한 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가 대북 전단을 살포하면 타격하겠다고 위협한 임진각과 인접한 곳입니다.

정 의장은 이어 1사단 인근 다련장로켓 부대를 방문해 사격절차를 점검한 뒤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완벽한 즉응태세를 갖춘 모습을 보니 매우 마음이 든든하다"며 "언제라도 사격 명령이 떨어지면 즉각 사격을 개시할 수 있도록 표적을 최신화하고 표적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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