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국립대병원이라도 병원 따라 비급여 항목의 진료비 차이가 2~3배에 이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남윤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10개 국립대병원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에 따르면 사망진단서의 경우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1만원인데 비해 다른 병원들은 1만 5천원 내지 2만 원을 받았습니다.
1인 병실료 차액의 경우 서울대병원이 36만 1천원으로, 전북대병원 11만 원의 3배를 웃돌았습니다.
전신 양전자단층촬영 비용은 102만 원인 부산대병원과 148만 원인 전남대 병원의 가격 차이가 46만 원에 달했습니다.
또 자기공명영상진단 요전추 기본검사 역시 서울대병원이 72만 원으로, 충북대병원보다 24만 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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