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3개 대학이 모금한 학교발전기금이 우리나라 전체 대학교 발전기금의 22%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강은희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공립ㆍ사립대 기부금 모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가 모은 발전기금은 모두 3천929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체 242개 대학교의 3년간 발전기금 모금액 1조7천706억원의 22.2%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주요 국공립대 10곳과 기부금 상위권 사립대 10곳 등 20개 대학의 발전기금 모금액은 전체 대학 기부금의 5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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