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영상] 골판지로 만든 자전거 타고 달리는 男 '깜짝'


동영상 표시하기

이스라엘의 한 기업가가 재활용품으로 만든 친환경 '종이 자전거'를 선보였습니다.

이 종이 자전거의 주재료는 종이상자를 재활용해 얻은 골판지입니다. 종이로 만들었지만 80kg의 성인 남성이 타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바퀴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만들었고, 물에 젖는 종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플라스틱이나 유리병을 녹여 덧바르는 방식으로 방수 처리까지 해 비가 와도 탈 수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자전거의 제작비입니다. 자전거 1대를 만드는 데 총 재료비는 9달러, 우리 돈으로 약 1만 원도 안 들었다고 합니다.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기까지 한 '종이 자전거'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비디오머그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