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내곡동 사저부지 부동산업자 소환조사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사저부지 계약에 관여한 부동산중개업자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부지 매도인 유모 씨를 대리한 부동산 관계자는 오늘(19일) 오전 10시쯤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9필지를 54억 원에 통으로 거래한 것이 사실이며, 구매비용은 매수자 측에서 필지별로 어느 정도 분배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도인은 54억 원만 받으면 된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시형 씨와 청와대 경호처가 돈을 어떻게 나눠 내기로 했는지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시형 씨와 청와대 경호처를 대리한 부동산 관계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조사실로 올라갔습니다.

특검팀은 어제는 부지 계약을 담당한 청와대 경호처 직원 김태환 씨를 피의자성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