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고층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에 쇠구슬이 날아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6일 오후 7시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한 아파트 14층에 사는 주민 류모(46)씨는 발코니 유리가 무언가에 맞아 금이 간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아파트 화단 쪽에서 지름 6mm 크기의 쇠구슬 1개를 발견했다.
경찰은 "유리 파손 상태로 미뤄 누군가가 맞은 편 아파트에서 새총을 이용해 쇠구슬을 쏜 것으로 추정한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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