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사격' 부산 경찰관 82명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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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경찰관들이 근무평가에 반영되는 사격점수를 높이려고 대리 사격을 했다가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8월 실시한 경찰청 정기감사에서 부산지역 경찰관 82명이 대리 사격을 한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감봉, 3명이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경찰관들은 사격을 잘하는 경찰관에게 표적지 2장을 겹쳐 사격하게 한 뒤 함께 제출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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