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묵은 쌀을 햅쌀이라고 속여 2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업자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2009년산 정부비축미를 싸게 사들여 햅쌀을 조금 섞은 뒤 시중에 2천여 톤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워 유전자 검사를 통해 엉터리 햅쌀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 묵은 쌀을 햅쌀이라고 속여 2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업자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2009년산 정부비축미를 싸게 사들여 햅쌀을 조금 섞은 뒤 시중에 2천여 톤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워 유전자 검사를 통해 엉터리 햅쌀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