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 사건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를 비롯한 주요 수사 대상자 10여 명을 출국금지했습니다.
특검팀은 시형씨에게 사저 부지 매입자금 6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진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신청했지만 이 회장은 특검 수사개시일 하루 전인 어제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피성 출국 논란이 있는 가운데 다스 측은 "이 회장이 중국 문등 공장을 방문하러 회사 직원 몇 명과 함께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한편 사저 부지 매도인인 유모씨도 지난 5월 12일 출국한 상태라 출국금지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부터 공식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특검팀은 출국금지에 이어 곧바로 소환대상자 선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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