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차량 홀짝제 시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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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현재의 차량 5부제를 한층 강화해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나 시간에 '차량 홀짝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시 교통위원회는 어제(15일) 발표한 교통개선대책을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베이징시는 이와 함께 기업들에게 탄력근무제와 출·퇴근 시차제를 적극 도입하도록 유도하고 대중교통 수송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베이징시는 지난 해부터 차량 증가를 월 2만대로 제한하고 무료 자전거 대여를 시작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교통량이 워낙 빠르게 늘어나 추가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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