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쇠구슬로 이웃집 유리창 깬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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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는 고무줄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이웃집 유리창을 깬 혐의(재물손괴)로 A(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26일 오후 9시30분께 인천시내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술에 취해 고무줄 새총으로 지름 0.7cm의 쇠구슬 4개를 발사, 100m 가량 떨어진 B(45)씨의 집 발코니 유리창 2장(시가 40만 원)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취미로 쇠구슬을 종종 쏴 왔으며, 이날 쇠구슬이 세워둔 표적을 빗나가면서 B씨의 집 유리창을 깬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새총 2개와 쇠구슬 750개를 압수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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