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고장 나 발전이 중단됐던 영광 5호기와 신고리 1호기가 오늘(15일) 또 정상 가동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재가동에 들어간 영광 5호기는 주 변압기 안의 가스 농도가 진해져 발전 출력을 87%로 낮췄다고 한국수력원자력은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던 신고리 1호기도 급수 펌프의 떨림 현상 때문에 정상 가동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2일 고장 나 발전이 중단됐던 영광 5호기와 신고리 1호기가 오늘(15일) 또 정상 가동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재가동에 들어간 영광 5호기는 주 변압기 안의 가스 농도가 진해져 발전 출력을 87%로 낮췄다고 한국수력원자력은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던 신고리 1호기도 급수 펌프의 떨림 현상 때문에 정상 가동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