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日 교도통신 대표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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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북한에 도착했던 일본 교도통신사 대표단이 오늘(13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어제 교도통신 대표단을 만나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해결이 끝났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며 "납치문제를 논의하기 전에 일본이 조선인에게 저지른 죄를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체제 들어 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 처음으로 응한 김영남 위원장은 지난 200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 이후 채택한 평화선언을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한 지침"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당시 김정일 위원장과 고이즈미 총리는 국교정상화 교섭 재개, 일본 국민의 생명과 안전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북한의 재발방지 조치 등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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