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봉사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코이카 단원 2명의 합동 영결식이 취소됐습니다.
당초 영결식은 오늘(13일) 오전 8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군 대체복무 중에 사고를 당한 고 김영우씨 유가족은 "고인의 현충원 안치가 확정되기 전에 영결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 장문정씨에 대한 장례식만 예배 형식으로 따로 진행됐고, 시신은 서울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어갑니다.
코이카 측은 국가유공자 지정과 관련해 "보훈처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지만 현행법상 국가유공자 지정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씨와 장씨는 지난 6일 스리랑카 하푸탈레 지역에서 동료단원의 집을 찾았다가 낙뢰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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