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를 놓고 어제(10일) 정면 충돌한 가운데, 두 후보는 비슷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후보는 인천 화장품 용기 제작 업체를 찾아 대중소 협력 상생을 강조하고 안 후보는 어제에 이어 대전과 청주를 방문하며 충청권 세몰이에 나섰는데요, 다른 듯 하지만 두 후보는 비슷한 체험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 확인해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