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0km의 성층권 상단에서 음속을 넘는 속도로 뛰어내리는 목숨을 건 도전이 강풍으로 인해 일단 연기됐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43살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당초 오늘, 미국 서부 뉴멕시코의 로스웰 사막에서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초음속 스카이다이빙에 나설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움가르트너를 태우고 40km높이까지 올라가야 할 50층 건물 높이의 헬륨 기구가 시속 30km에 이르는 강풍때문에 안정적으로 이륙할 수 없게 돼 오늘 점프를 일단 취소했습니다.
바움가르트너측은 기상 변화 추이를 지켜본 뒤 도전 날짜를 다시 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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