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훔쳐 외국인에게 판 불법체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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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경찰서는 9일 훔친 차량을 외국인들에게 되판 혐의(특수절도 등)로 우즈베키스탄 출신 불법체류자 A(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6월28일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놀이터 앞에 주차된 아반떼 승용차를 훔치는 등 모두 1천1백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의 승용차 5대를 훔쳐서 되판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른 차종은 시동을 거는 방법을 알지 못해 구형 아반떼 승용차만을 골라 키박스를 깨고 전선을 합선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단기 관광비자로 입국한 A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동두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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