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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백만볼트 사나이 몸을 타고 번개가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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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버티기 스턴트맨'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블레인이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백만 볼트의 전기를 견디는 데 성공했습니다.

블레인은 무게 9kg이 넘는 금속 사슬로 만들어진 특수 복장을 입고 전기가 흐르도록 설치된 무대 위에서 72시간 동안 버텼습니다. 그 결과 브레인은 사흘 동안 총 1백만 볼트의 전기를 몸으로 받아냈습니다.

한편, 블레인은 72시간의 스턴트 공연을 끝낸 직후 탈진으로 쓰러져 바로 병원에 실려갔는데요, 그는 '이번 공연을 끝으로 더 이상 오래 버티기를 하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레인이 입은 특수 의상이 전기를 끌어들이면서 번개가 치는 듯한 멋진 장면이 연출됐는데요, 그 장면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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