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외교위원장 "차베스 투표조작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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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4선 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차베스 대통령의 투표 조작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로스-레티넨 위원장은 차베스 대통령이 국제 선거 감시단의 접근을 거부했고 사법 체제를 통제했으며 언론을 괴롭혔다"며 "권력을 잡으려고 자신의 입맛대로 투표를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스-레티넨 위원장은 "차베스가 이란과 쿠바의 독재자들처럼 자신의 증오와 폭정을 계속 국외로 전파하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미 행정부는 차베스 대통령의 연임 성공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견해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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