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D-73일. 일요일인 오늘(7일)도 각 진영의 대선 후보들은 바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정책비전 발표회를 갖고 "부정과 불의, 부패한 낡은 체제를 끝내겠다"며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다문화 가정 행사 등 대통합 행보를 이어갔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전 구미 불산가스 유출피해 현장을 찾은 뒤 오후엔 서울과 일산에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휴일도 잊은 각 후보들의 구슬땀 행보, 한번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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