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은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이 무인비행체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비공식 협의체인 미사일 기술 통제체제, 즉 MTCR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오늘(7일) 한국의 탄도미사일 사거리가 800㎞로 늘어나고 무인항공기 탑재 중량이 최대 2.5t으로 증가하는 등 미사일 지침이 개정됐다는 소식을 긴급 기사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미사일 사거리 연장이 대량파괴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무인 발사 시스템의 확산 중단을 목표로 하는 34개국의 자발적 협의체인 MTCR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은 MTCR 회원국으로서 MTCR의 적용 대상이 아닌 최대 사정거리 1500㎞의 눈속임용 순항미사일을 구축하기로 선택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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