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골프 조영란,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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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1라운드에서 조영란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조영란은 제주 오라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쳐 두 타 차이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조영란은 9번홀부터 13번홀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감각을 선보여 통산 3승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KLPGA 정규 투어에서 최다 연속 버디는 6개 홀로 신지애,양수진 등 5명의 선수가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김세영과 김지희,김도연,정연주가 나란히 3언더파로 조영란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상금 랭킹 1위 김자영이 불참한 가운데 랭킹 2위 허윤경은 2오버파 공동 43위, 3위 양수진은 이븐파 공동 26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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