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표류하던 어선 선장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께 여수시 신덕동 해안가에서 하루 전날 실종됐던 소형 어선(1.93t) 선장 김모(7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씨의 시신은 주변 공사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발견, 신고했다.
해경은 지난 4일 오후 6시 20분께 여수시 신덕동 소치마을 동쪽 1마일 해상에서 사람이 없이 엔진 시동이 걸린 채 떠돌던 이 배를 발견, 선장 김씨가 바닷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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