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사이 서울시내 각종 재난이나 구급 현장에서 소방공무원 5명이 숨지고 290여 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소방이나 응급활동 중 소방공무원 5명이 순직하고 291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무 중 사상을 당한 소방공무원 수는 2007년 51명, 2008년 61명, 2009년 47명, 2010년 64명, 2011년 73명으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원인별로는 추락이 95명, 32.1%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환자이송 중 부상 49명, 교통사고 37명 순이었습니다.
부상 부위별로는 허리가 가장 많은 82명이었으며, 다리 61명, 머리 47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사상을 줄이기 위해 소방활동 위험예지훈련 도해집'을 발간했습니다.
책자는 실제 사고사례 등을 분석해 위험 요인과 대처방안 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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