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구로구, '500명 원탁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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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지자체 정책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자치구가 구민 500명이 직접 참여하는 원탁토론회를 열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울시청 연결합니다.

한세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최근 들어 시민의 정책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아직까진 인터넷에 글을 남기는 등의 소극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민이 직접 공무원을 만나 필요한 민원사항을 전달하는, 새로운 개념의 토론회가 서울 구로구에서 열렸습니다.

'500명 원탁토론회'로 이름 붙여진 이번 토론회는 민원사항을 인터넷이나 우편 등으로 전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주민이 구청장과 담당 공무원을 직접 만나 의견을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구민 500명과 참관인 등 모두 800여 명이 참가했는데요, 쌀쌀한 날씨에도 치열한 토론과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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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통해 주민은 구립 어린이 설립과 방범용 CCTV 설치, 도로보수 등 다양한 민원 사항을 구청에 전달했습니다.

[이 성/서울 구로구청장 : 더 큰, 더 먼 미래를 위해서도 구로구가 어떻게 나아가야 맞는 것인지를 국민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구로구는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모두 전산으로 기록한 뒤, 조치사항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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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이 당고개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지구까지 연장됩니다.

노원구는 국토해양부가 최근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에서 남양주까지 진접지구 간 14.5km 연장사업을 '국가시행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4호선이 연장되면서 창동 차량기지도 진접지구로 이전하게 됐는데요.

노원구는 이 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와 백화점, 컨벤션 센터 등으로 구성된 '제2의 코엑스몰'을 건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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