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 2년 만에 정규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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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골프 여제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가 2년 만에 정규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오초아는 프랑스 아키텐의 샨타코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프랑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쳐 공동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오초아는 파 5홀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아냈지만, 파 3홀에서는 3개의 보기를 범해 현역 시절에 비해 정확성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2009년 결혼과 함께 은퇴한 오초아는 이번 프랑스오픈 대회 스폰서인 라코스테와 오랜 인연으로 오랜만에 필드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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